Category Archive특별기획

2020 신년특새

새해 첫주(1월 6일부터 11일까지) , ‘신년특별기도회’ 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이 기간 받은 말씀을 요일별로 다시 한번 나누고자 합니다. (말씀 : 김성진담임목사님)

 

월요일 –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

본문 : 예레미아 33: 1~3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아 선지자는 유다의 멸망과 시드기야 왕이 포로가 될 것을 예언하다가 체포되어 수감됩니다. 예레미아는 감옥에서 하나님을 향해 ‘하나님, 지금 느브갓네살 왕이 유다를 멸망시키려고 합니다. 제가 나가서 왕과 백성들에게 경고해야 하고… 할 일이 많은데 이렇게 갇혀 있으니 부디 저를 나가게 해 주세요’ 기도합니다.

이때 본문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걱정하지 말아라. 일의 주인은 바로 나다! 내가 이룰 것이다!

너는 다만 그곳에서 나에게 부르짖어라. 그리하면 너는 나의 일함을 보게 될 것이다’

; 우리의 문제가 하나님께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께 ‘도와 주세요! 살려주세요!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화요일 – ‘응답이 약속된 기도’

본문 : 요한복음 16:23~24

23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4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힘들고 어렵고 길이 보이지 않아 답답할 때에 눈물과 간절한 마음으로 드린 믿음의 기도가 응답되고 이루어질 때 그 기쁨은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습니다.

기도의 맛을 아는 사람은 푯대이신 예수님을 향하여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계속 기도합니다.

기도할 수 없는 상황에도 반드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서 부르짖게 됩니다.

응답이 약속된 기도의 조건은 첫째 ‘부르짖음’(겔 33:3)의 기도, 두번째 ‘하나님 뜻’ 안에서 구하는 기도(롬 8:27)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하나님 뜻대로 부르짖으며 간구하는 기도는 응답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아침,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약속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수요일 – ‘우리의 기도는?’

본문 : 마가복음 9:25~29

25.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에스겔서(36:32~36)를 통해서 기도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배신하고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을 향해서 ‘내가 나의 의지로 너희들에게 반드시 복을 주고야 말겠다’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의 의지가 이러할지라도 너희는 나에게 구해야만 한다.’고 하십니다.

기도란 내가 할 수 없는 일, 넘을 수 없는 인생의 장벽 앞에서 오직 하나님 한분만이 나를 도와 주실 분임을 확신하고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으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 ‘이런 부류는 기도로 쫓아 내지 않고는, 어떤 수로도 쫓아 낼 수 없다’는 말씀은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는 의미가 아니라 ‘그런 일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기도하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이 기도의 핵심이 아니라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그 일을 할 수 없다’는 고백이 바로 기도입니다.

 

목요일 – ‘예수의 이름으로 구하라’

본문 : 요한복음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기도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특권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 그 자체 입니다.

요한 14:13~14 말씀과 요한 16:23~24 말씀의 공통점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할 때 근심대신 기쁨을 누릴 수 있고,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다는 것은 ‘나는 예수님이 나의 중보자가 되시어 나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는 분인 줄 믿습니다. 내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도록 해 주시는 분인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시는 줄 믿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라는 이름을 제일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의 이름을 가지고 나가기만 하면 하나님은 절대 가만히 계시지 않습니다.

 

 

금요일 –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본문 : 이사야 49:15~16

  1.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2.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어머니의 사랑은 측량하기 어려운 깊이와 높이와 넓이를 갖고 있습니다. 분명 어머니의 사랑만큼 위대한 것은 없을 것 입니다. 그러나 부모의 사랑이라도 완벽하지는 않다는 것을 매스컴을 통해서 종종 확인하게 됩니다. 우리와 는 반대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하신 사랑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우리의 이름을 손바닥에 새기고 늘 지켜 보시며, 우리의 통곡의 성벽, 곧 다른 사람들은 절대로 알 수 없는 나만의 고통과 아픔을 하나님은 누구보다 잘 아시고 이것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집트에 있는 나의 백성이 고통받는 것을 똑똑히 보았고, 또 억압때문에 괴로워서 부르짖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고난을 분명히 안다.’(출3:7)

하나님은 고난 받는 자의 부르짖음을 보고, 듣고, 알고 계실 뿐 아니라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입니다.

오늘 아침, 어떤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기도의 자리로 나오셨습니까?

지금도 우리 곁에서 우리를 바라 보시면서 탄식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 우리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토요일 – ‘믿음의 기도로 근심을 물리치라’

본문 : 요한복음 16: 23~24

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예수님만이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다리를 놓는 유일한 중보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만이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들이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더 나아가 무엇이든지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이든지’라는 말은 헬라어로 ‘티 안(ti an)’인데 ‘무슨 기도든지 가려서 듣지 않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만약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나의 이 기도를 들어 주실까?’라고 염려한다면 기도하는 것이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구하면 어떤 것이든 가리지 않고 다 들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성경 안에는 자기를 죽여달라는 기도로부터, 하나님의 얼굴을 한번 보게 해 달라는 기도까지 별의별 기도가 다 들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가리지 않으시고 들어주십니다.